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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. LAONATO

170406 민규야, 생일축하해

길거리를 걷다보면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,

봄이 다가온거야.


그러면 또 네 생각이 나.

곧 너에게 새로운 봄이 또 찾아오겠구나.


너와 함께한 모든 계절이 따사롭게 행복했지만

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이


너라는 꽃을 피워낸 아름다운 봄이

가장 행복한 계절인것 같아.


몇번이고 너와 함께 봄을 맞는다면

매년 내 봄은 아름답고 찬란할거야.


너라는 사람을 만나서 다행이야,

정말 다행이야.


몇번이고 네가 빛날 수 있도록

몇번이고 네가 웃음지을 수 있도록


네 눈부신 시선의 끝에 언제나 행복한 미래가 다가오길

그럴 수 있도록


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뒤에서

내 빛나는 선물을 응원하고 사랑할게.


오늘 하루 부디 네게 꿈처럼 달콤하고도

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.


잘자, 내 빛나고 아름다운 봄아.


생일축하해.

내 사랑스런 소년, 내 하나뿐인 선물아.


-170406 MINGYU`s d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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